제목 | 최근 사다리에서 사망사고 다발! 안전한 사다리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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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ksce) (112.218.75.242) |
작성날짜 | 2021-12-06 14:08 | 조회수 | 214 |
높은 장소에 설치하는 비계, 지붕만큼 떨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최근 사다리에서 사망사고가 다발하고 있어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다리는 설치.사용의 간편함으로 인해 산업현장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작업도구이나,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망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어 작업 시 안전작업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최근 3년간(‘18년~21.9월) 사다리로 인해 발생한 사고사망자는 143명이며, 사망사고 전체 기인물 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사다리에서의 추락은 상부에서 작업하는 도중에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71.3%, 102명)로, 추락 높이는 3.5m 이하에서 65.7%(94명)가 발생했으며, 2m 이하 높이에서 사망사고도 전체의 22%(31명)를 차지한다 이와 같은 사다리에서 작업 중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작업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규모 건설업과 제조업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점검의 날’과 상시 진행하는 불시 점검인 ‘패트롤 점검’을 통해 사다리 작업을 중점 점검하며 떨어짐 사고의 주요 기인물(사다리, 로프 등)은 안전한 품목(타워형 작업대 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사다리의 주요 위험인 떨어짐을 방지할 수 있는 사다리를 제작.보급하기 위해 안전 사다리 제작기준을 새로 마련할 예정이다(~’22.1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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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2.2 안전한 사다리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산업안전기준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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