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분기(누적)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459명(449건)으로
전년 동기 510명(483건) 대비 51명(10.0%), 34건(7.0%) 감소
ㅇ (업종별) ▴건설업 240명(2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명(8건) 감소,
▴제조업 123명(121건)으로 20명(15건) 감소, ▴기타 96명(93건)으로 18명(11건) 감소
ㅇ (규모별) ▴50인(억) 미만은 267명(26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명(42건) 감소,
▴50인(억) 이상은 192명(188건)으로 10명 감소(8건 증가)
ㅇ (유형별) 떨어짐, 끼임, 깔림·뒤집힘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부딪힘, 물체에 맞음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떨어짐) 180명(△24명) ▴(끼임) 48명(△30명) ▴(깔림·뒤집힘) 37명(△3명),
▴(부딪힘) 53명(+3명) ▴(물체에 맞음) 57명(+23명)
□ 대형사고(2명 이상 사망) 발생 감소*와 전반적 경기 여건 등의 영향으로 전체 사망사고 감소 추세 지속
* 23.3분기(누적) 대형사고 사망자가 20명(1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명(5건) 감소
ㅇ 특히, 50인(억) 미만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 중심으로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확산 등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ㅇ 다만, 중·대형 건설사 사망사고 대폭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50억 이상 건설업의 사망자 수 및 사망 건수 모두 증가
□ 향후 현장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 안착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ㅇ 특히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현장점검의 날」에 건설업종을 집중 점검하는 등 건설 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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