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8. 08:57경 경기도 시흥시 소재 공장에서 지붕재(천막) 설치 작업을 맡은 재해자가 지붕 구조물 위에서 접힌 채로 지붕 위에 올려진 길이 12m 천막을 펼쳐 나가던 중 걸음을 옮기다가 밟은 기존 천막이 찢어지면서 약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당시 지붕에는 추락 방호망, 안전대 부착설비 등 추락재해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고, 재해자에게는 안전대가 지급되지 않았음
[출처: 네이버 블로그 건설안전캠페인]